A Review Of 여수 오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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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여수바다 풍광을 누릴 수 있는 조각공원이라는 점! 나름 가볼만한 이유는 있는 곳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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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 완벽할것만 같은 여수 향일암 일정중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바로 공중화장실인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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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멜등대 노을을 찍고 돌산공원에 무료 주차를 하고 산책겸 걷다보면 돌산대교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에 도달하게 됩니다.
✔️ 통영,양산에 비해 길이가 좀 짧은 편이에요. 개인적인 루지 만족도는 통영 > 양산 > 여수 (너무 솔직한가요?ㅋㅋ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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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상도에 남해 보리암이 있다면 전라도엔 여수 향일암이 있다! 라고 정의하고 싶은데요. 내 두 다리에게 미안할만큼, 여수오피 딱 그만큼의 오르막길을 거쳐고 나면 대웅전과 맞닿는 초절경의 남해안이 나를 감싸고 도는 느낌! 바로 보리암과 향일암의 공통점입니다^^